소환사가 되고싶어 최강카드 등장!




요즘 필자가 정말 재미있게 하고 있는 소환사가 되고싶어는 정말 중독성이 강한


게임이라고 생각한다. 진짜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주말동안 소시퍼만 했을 정도로


빠져서 하고 있는데, 펭귄던전은 언제가도 30분이라는 시간이 이렇게 짧게 느껴지는지


정말 신기했다. 내일 소시퍼에 최강 카드중 하나가 등장한다고 해서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소환사가 되고싶어에내일(화요일) 업데이트 되는 다크녹스 한정판(계속적으로 판매하지 안음)


카드는소시퍼 최초의 5성 남자 캐릭터다. 가챠로 뽑아서 등장하는 5성 남캐라는 이야기인데,


공개된 이미지에는 밸런스 이지만 공격형과 방어형, 그리고 체력형도 존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정판 카드이기 때문에 리더 스킬과 엑티브 스킬이 매우 좋을 것으로 보이며, 암흑 덱으로


알려져 있다.







필자가 처음 소환사가 되고싶어를 시작했을때의 모습을 기념으로 찍어두었는데, 사실 암흑덱으로


구성하고 싶었으나 소시퍼에 구현된 암흑덱은 그렇게 많지 않다는 것. 빛과 서로 상성인 암흑덱은


딱히 다른 속성에 약점을 보이지 않아서 빛덱과 함께 최고의 덱으로 손꼽히고 있다. 퀘스트로 받는


수녀언니나 남캐중 하나를 고를때 많은 분들이 고민하시는거 같은데, 현재 소시퍼에서는 빛덱을


꾸리기가 더 쉬운건 사실이다. 이번 다크녹스의 등장으로 암흑덱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다크녹스는 분명 간지폭풍의 남캐지만 소환사가 되고싶어 게임 특성상 여캐를 좋아하는 분들이


더 많다고 알고 있다. 필자 역시 여캐가 더 좋은게 사실. 그래서 차원의 결계에서 새롭게 등장하는


설희의 믿음에서 어린 설희를 얻어서 진화하면 5성 설희를 얻을 수 있다. 일본 기모노 차림의 아주


예쁜 소녀이다. 설희 역시 밸런스, 공격, 방어, 체력형으로 구분되며, 현재 공개된 덱은 50레벨 기준


5성의 공격력이다. 무려 914 라는 엄청난 수치를 가지고 있으며, 물속성 끝판왕 카드로 예상된다.






▲ 공덱을 맞추어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설명해준 무지막지한 데미지




소환사가 되고싶어는 아직 오픈한지 일주일 조금 넘은 게임이라 어떤 덱이 가장 최적화 되어 있다고


단정하기는 힘들지만 가장 얻기 쉬운 밸런스덱(무과금 유저분들에게 잘 맞음), 가장 강력한 공격덱


이렇게 두가지 정도를 염두하고 육성하면 무리가 없다. 다음 포스팅 시간에 덱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을 하겠지만 초보자 분들은 자신이 어떤 방향으로 키워야하는지 잘 모르고 아무거나 키우면


귀한 펭귄만 낭비하는 현상이 발생할 것이다. 물론 아직 4성급 캐릭터들은 6성 업데이트가 이루어


지지 않았으며, 인챈트를 통해서 속성을 더 올리는것도 가능하기 때문에 꼭 공격형이 정답은 아니다.







화요일에 소환사가 되고싶어 첫번째 업데이트로 2장의 신규 카드가 등장하고 (가챠, 획득)


그동안 말들이 많았던 인벤토리 공간을 추가적으로 50칸 증가시키는 부분도 포함될 예정이다.


이제 총 인벤토리 공간은 250 으로 차후 업데이트를 기대하며 꼼쳐두었던 카드들은 잘 보관을


하도록 하자. 그리고 오늘 새벽 드디어 7일차 보상으로 지급되는 "쿠" 카드의 정체가 밝혀졌다.


많은 분들이 받으신 거 같은데, 서포터 스킬이 매우 좋은 카드다.







5성까지의 진화는 다른 4성과 마찬가지로 비슷한 재료가 필요하며, 공격형 고정 카드이기 때문에


그동안 꾸역꾸역 (필자 역시 여기에 포함) 공격 덱을 구성해오던 분들에게는 정말 환상적인 카드라고


생각한다. 마치 필살의 일격처럼 쿠의 액티브 스킬은 적 한명을 대상으로 속성에 상관없이 190%


데미지를 입히기 때문에 만약 소환사가 되고싶어에 pvp 가 나온다면 쿠는 필수적인 카드가 될것이다.


PVE 에서도 까다로운 마법을 사용하는 적에게(힐을 계속 한다던지...)액티브 스킬을 사용해서 먼저


처치하면 수월하게 진행이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아무튼 매우 멋진 카드가 7일차 보상이었다.







만약 필자처럼 소환사가 되고싶어에서 공격형 덱을 구성하려고 생각하고 계신 분들은 쿠와 함께


꼭 필요한 서포터 카드가 가을이다. 가을이의 서포터 스킬인 검의 응징은 발동확률도 매우 높고


최소 한번의 전투에서 한번이상은 터지기 때문에 매우 좋은 카드다. 물론 가을이뿐만 아니라 겨울이


공격형 카드도 필요하다. 덱 구성에 대해서는 다음 포스팅 시간에 자세히 다루도록 하겠다.






내일 화요일이 되면 소환사가 되고싶어 가챠 확률이 좀 올라가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을 하고 있다. 아무래도 5성 하나가 더 추가되기 때문이고, 그동안 체력과 방어덱에


대한 이야기들이 많았던 만큼 밸런스와 공격형 5성을 좀 풀어주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기대감도 있다. 초보자분들은 사실 덱을 어떤 방향으로 꾸려야 하는지, 그리고 지금 내가


하고 있는게 잘하고 있는건지에 대해서 의문이 많으실 거 같은데, 빠른시간안에 다음


포스팅을 작성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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