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카카오 신작 RPG게임 베나토르 드래곤의 미궁 플레이 후기

카카오 신작 게임 베나토르 드래곤의 미궁 리뷰

안녕하세요. 돼지탐험 꿀돼지입니다.

오늘은 베나토르 드래곤의 미궁이라는 카카오 게임을 통해 만날 수 있는 신작 게임을 소개해 드릴게요!!

최근 RPG 게임과 디펜스를 섞는 다던지 다양한 퓨전 요소들이 많은 게임이 나오고 있는데요.

베나토르는 RPG와 전략 시뮬의 형태가 합쳐진 게임인데요~ 직접 육성한 캐릭터를 가지고

크래시 오브 클랜 같은 영지 방어, 공격의 요소가 있어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요소가 있습니다.

어떤 게임인지 한 번 살펴보도록 할까욤?!

베나토르의 주인공과 스토리

베나토르의 두 주인공 남매인데요.

캐릭터에 따라서 스토리가 달라지는 것인지는 확인해 보지 않아서 모르겠는데,

배경 스토리는 공통적으로 계모에 의해서 쫒겨나 몰락한 가문을 재건하려는 스토리인 듯합니다.

계모와 암흑의 세력들이 꾸미는 일을 파헤치는 스토리가 흥미로운 것 같아요~~

초기 온라인 게임이 생각나는 그래픽 깔금한 챕터 구성

게임을 시작하니 뭔가 초기 온라인 게임의 느낌이 많이 나더라구요.

그래픽이 엄청나게 뛰어나거나 매력적인 요소는 없지만 스킬 하나하나가 임펙트 있어서

심심하지도 부담스럽지도 않은 정도의 구성이었답니다~

그리고 마음에 드는 점이 중간 주간에 챕터를 끊어 주고 텍스트 박스나

화면 윗 쪽에 삽입을 하고 있어 지금 진행하는 이야기를 이해하기 쉽게 한 부분은 좋네요.

캐릭터 육성 시스템은 비슷비슷

대부분의 RPG 게임이 그렇듯 베나토르 역시 장비를 맞추고 캐릭터를 강화하고, 뽑기로 강한 영웅을 뽑는 비슷한 형태의 시스템을 갖고 있습니다.

차근차근 키워서 육성 시키는 것도 방법이지만 운빨에 따라서 처음부터 강력한 영웅으로 시작할 수도 있죠~~

독특한 점은 영주 레벨이 올라가면 최대 6명가지 파티 구성을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런 RPG는 3명 정도로 구성되는게 일반적인데,

최대 6명이라니 복잡복잡하고 좋을 것 같네요 ㅋㅋㅋㅋ 캐릭터 선택에 있어서도 유저들의 고민이 조금 덜 할 것 같구요.

물론 영주의 레벨이 꽤 올라야 오픈되는 점이 아쉽긴 하지만요.. 아무튼 플레이를 하신다면 좋은 영웅을 뽑으시길!

퀘스트로 빠르게 진행되는스토리의 속도감

제가 초창기 온라인 게임의 느낌을 많이 받았다는 부분이 이 부분입니다~

많은 퀘스트로 게임이 진행되는데, 사소한 퀘스트가 메인 스토리와 연관이 되어 있는 깨알 요소가 마음에 들더라구요.

그리고 보통 모바일 게임에서는 전투 장면에서는 대화나 스토리 진행이 잘 이루어지지 않는데,

베나토르에서는 마치 온라인 게임의 채팅처럼 캐릭터들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온라인 게임을 떠오르게 하더라구요.

단순 수집 퀘스트 같은 노가다형 퀘스트도 온라인 게임의 느낌을 많이 가져온 느낌 적인 느낌..

캡처가 이상하게 되어 초록색이 나오네욤..

스스로 알아서 척척척 전투 시스템

베나토르 전투시스템은 마음에 들면서도 아쉬운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사실 요즘 오토 사냥이 보편화 되었기 때문에 오토 플레이가 좋기는 한데,

베나토르 경우 전투 시작을 누른 후 거의 신경쓸 부분이 없어서 오히려 재미요소가 떨어지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물론 수동 컨트롤도 '가능'은 하지만 있으나 마나할 정도로 그냥 뒤로 빼주는 정도?!

유저는 적당한 시기에 물약만 셔틀해주면 되는 컨트롤 구성이더라구요 ㅋㅋㅋ

난이도가 높아지면 스킬 컨트롤을 정밀하게 해야될지 모르겠으나 초기 스테이지 중 꽤 많이 플레이 했는데도

자동전투로 충분히 쉽게 클리어가 가능했답니다:D

자동 전투이기는 하지만 전투 자체는 꽤나 괜찮았어요.

전투 스피드나 타격감이 시원스럽고 좋더라구요.

몬스터도 너무 획일적이지 않고 거대한 보스도 간간히 나오면서

보는 재미를 신경쓴 부분도 보였어요~~

영웅전, 영지전 등다양한 컨텐츠

앞서 말씀 드린대로 베나토르는 전략적인 요소도 있다고 말씀을 드렸는데요.

그 외에도 다양한 컨텐츠 요소를 준비해 놓았답니다. 아직 얼마 플레이를 하지 않아서

게임의 부제목인 드래곤의 미궁은 플레이 해보지 못 했네요 ㅠㅠ

우선 메인 스토리인 모험전과 PVP인 영웅전 전략 요소가 들어가는 영지전까지 플레이를 해보았습니다.

남은 두개의 컨텐츠도 기대가 되는데.. 빨리 레벨업을 해야겠네욤 ㅋㅋㅋㅋ

나의 캐릭터를 뽐내보자~PVP 영웅전

영웅전은 3:3 대전과 9:9 대전으로 준비되어 있어서

소수정예 부대를 만들 것인지 골고루 다수의 파티를 만들 것인지에 따라

육성 루트가 달라질 것 같은데요. 기본적인 시스템은 PVP로 선택한 캐릭터로

다른 유저와 대결을 하는 컨텐츠입니다.. 아직 초보라 계속 패배하는 군요..

화면 구성이 꽤나 멋지게 나오네요 ㅋㅋㅋㅋ

약탈하러 가자~ 영지전

다음은 제일 기대했던 부분인 영지전입니다.

크래시 오브 클랜류의 전략 게임처럼 자신의 영지를 방어하고,

다른 유저의 영지를 공격할 수 있는 시스템인데요. 게임을 하면서 육성한 캐릭터들이 직접 공격하는 재미가 있답니다.

본인의 성을 지키려면 다양한 방어 타워를 전략적으로 배치해야되겠죠?!

전략 요소 등다양한 컨텐츠도 구성이 되어 있고,

스토리 진행 등 빠르게 즐길 수 있는 부분이 마음에 드는 게임이나

캐릭터에 수집, 육성에 대한 매력이 많이 부족하지 않나는 평을 내리고 싶네요.

랭크(별)에 따른 외형 변화가 없는 부분, 속성 별로 캐릭터를 분류했으나 색상만 다른 부분 등은

아쉬운 경향이 없지 않아 있네욤 ㅋㅋㅋㅋㅋ

아무튼 아직 남은 컨텐츠들을 다 플레이 해보지 않아서 기대가 되는 부분도 있는

배나토르 드래곤의 미궁 for 카카오 였습니당:D

또 다른 게임정보가 궁금하신 분은 꿀돼지의 피그캐스트로 놀러오세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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